고고엑스, 패션 ‘당일 배송 서비스’ 확대 공급

고고엑스는 파스토조(리버클래시, 지오송지오)와 당일배송 계약을 체결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고엑스는 그동안 축적된 운송 노하우와 배송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단순 운송 서비스를 넘어 당일 픽업과 당일 배송을 가능하게 하는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파스토조 와 당일배송 서비스 계약을 채결하여 당일 15시 30분 전까지 입고된 물량에 대하여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고고엑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새로이 합류한 파스토조를 포함, 리앤한, 삼성물산 한섬 등 국내 유수 패션 리테일 업체들에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 고고엑스는 국내 운송 시장의 다양한 니즈 만족을 위해 퀵서비스부터 용달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나아가 수출입 화물 운송까지 아우르는 전문 배송 솔루션을 검증된 자체 플랫폼 배송망과 본사 직속 교육 체계와 IT시스템을 결합하여 공급해 오고 있습니다.

고고엑스는 앞으로 다양한 차종과 높은 서비스 이해도를 기반으로, 기존 1~3일 배송에 국한되어 있던 소비자의 배송 선택지를 자체 간선 차량으로 운용하고, API연동을 통한 물류 데이터를 제공 및 별도의 전산 설계, 최적의 허브 위치를 활용하여 오늘 주문 시 당일 수령이 가능하게 하는 당일배송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고고엑스 남경현 대표는 “라스트 마일에서 가장 성장세가 돋보이는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파스토조와 같은 국내 유명 패션 업체에 대한 라스트 마일을 책임짐에 그 자부심을 느낀다” 라고 밝혔습니다.